[IT조선 김형원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makeshop.com)는 장바구니 결제 알림 메시지 서비스 ‘카트타겟메시지'가 새로운 쇼핑몰 마케팅 서비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크샵은 ‘카트타겟메시지' 출시 보름 만에 100여 곳의 쇼핑몰이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카트타겟메시지'는 판매자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좋은 서비스라 설명했다.

 

‘카트타겟메시지'는 쇼핑몰 고객이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아놓고 며칠 동안 구매하지 않을 경우, 해당 장바구니 결제 링크를 포함해 알림 메시지를 휴대폰으로 자동 발송해주는 서비스이다.

 

쇼핑몰은 장바구니 상품 알림을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고객들의 유입과 구매를 유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트타겟메시지'는 쇼핑몰 운영자가 직접 장바구니 URL, 알림 내용, 기간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메시지가 발송되며, 해당 쇼핑몰의 모바일숍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 이미지=메이크샵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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