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EFM네트웍스가 최대 867Mbps 속도를 지원하는 802.11ac 유무선 공유기 ‘아이피타임(ipTIME) A2005ns’의 업그레이드 후속 모델 ‘아이피타임 A2004NS 플러스(plus)’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피타임 A2004NS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모든 기능과 안정성은 계승하면서, 제품에 최적화된 고성능 5dBi 안테나로 업그레이드해 무선 거리 성능을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기본 제공되는 USB 포트에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NAS와 같이 FPT, 윈도 파일공유, 웹서버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손쉽게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

 

EFM네트웍스는 “아이피타임 A2004NS 플러스는 이미 많은 고객을 통해 검증된 A2004ns를 동일한 가격에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피타임 A2004NS 플러스의 가격은 약 6만4000원선으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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