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포털 서비스 ‘플레이엔씨(이하 plaync)’ 로고가 새겨진 퓨처스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정규리그와는 별도로 퓨처스리그에서만 착용한다. 상의는 NC 다이노스의 고유 컬러인 마린블루에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서비스 브랜드명인 ‘plaync’ 로고를 부착했다. 하의는 백색과 유색 2종으로 홈·원정을 구분한다.  

 

▲NC다이노스 퓨처스리그 유니폼 (사진=엔씨소프트)

 

유니폼 상의 ▷정면에는 엔씨소프트와 plaync 로고 ▷왼팔에는 엔씨소프트의 기업정신인 우주정복 로고 ▷후면에는 엔씨소프트가 발간하는 모바일매거진 버프(BUFF) 로고가 붙어있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2014 시즌 개막 경기부터 ‘우주정복(Conquer the Space)’ 로고가 부착된 타자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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