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가족 스마트폰 보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스마트폰 보안 진단 테스트’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보안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스마트폰 보안 진단 테스트는 10개의 설문 문항 점검을 통해 내 스마트폰이 보안에 취약한 부분이 있는지를 4단계(안전-주의-경고-위험)의 진단 결과로 확인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의 ‘패밀리가드’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원격관리 앱과 가족 구성원들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원격접속 앱이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악성코드를 감시 및 치료가 가능한 보안 서비스 앱이다.

 

엄태철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스미싱, 악성코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최근 잇달아 터지는 스미싱 이슈에 사용자들이 스마트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끊임없이 개발 및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스마트폰 보안 진단 테스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체험 이벤트의 경우 앱 설치 이후 계정 등록, 앱 사용 후기 작성, 가족을 추가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영화 예매권, 기프티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14일까지 체험단 모집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패밀리가드’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증정한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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