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유 판매 부진' 닌텐도, 3년 연속 영업적자

박철현 기자
입력 2014.05.08 17:43 수정 2014.05.08 18:40

 


[IT조선 박철현
기자] 닌텐도가 콘솔 게임기 ‘위유’의 실적 부진으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닌텐도는 지난 7일
2013 회계연도(2013년4월~2014년3월)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5717억엔(5조7490억원),
영업손실 464억엔(4666억원), 순손실 232억엔(23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출은 지난
1월 발표된 예상 매출 5900억엔(5조9330억원)에 못 미치는 결과다.


 



 


닌텐도의 실적 저조는
3DS와 위유의 판매량이 예상치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당초 닌텐도는 지난해 위유
목표 판매량을 900만대로 정했지만 지난 1월 280만대로 낮췄다. 하지만 지난해 위유
판매대수는 이마저도 못 미치는 272만대에 그치고 말았다. 3DS 판매 수량도 하드웨어가
1224만개, 소프트웨어가 6789만개를 기록했다.


 


게임기 판매 부진은
매출에 영향을 줬다. 2013 회계연도 닌텐도 매출은 전년대비 10% 줄었고, 영업적자
폭도 전년대비 110억엔 가량 증가했다.


 


한편 닌텐도는 2014년 위유
목표 판매대수를 360만대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 순익 전망치도 전문가들의 예상치 160억엔을 웃도는 200억엔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일본
현지 언론들은 위유 판매를 높일 킬러 타이틀 부재로 닌텐도의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박철현 기자 target=_blank>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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