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영 예정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아이돌 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특히, 2PM 멤버 닉쿤은 김종국에게 공개 도전장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1399793425.jpg

▲SBS 런닝맨 (사진=방송 캡처)

 

11일 방송될 런닝맨 방영분은 2NE1, 2PM, 미스틱 89 등 아이돌들이 출연해 아이돌 체육대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연진들은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데, 예고편에서 2PM 닉쿤이 김종국에게 도전하겠다는 내용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2PM 닉쿤 김종국, 비슷한 캐릭터라 대결 결과 기대된다", "2PM 닉쿤 김종국, 닉쿤이 젊음 앞세워 이길 듯", "2PM 닉쿤 김종국, 이전에 대결에서 닉쿤이 이긴 적 있다", "2PM 닉쿤 김종국, 뮤지도 함께 도전한다던데" 등 방영 기대평을 남겼다.

 

2PM 닉쿤과 김종국의 대결이 펼쳐질 런닝맨은 11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영된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