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이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에 참가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틸론이 14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에 참가해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사진=틸론)

 

틸론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5회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Japan)’에 참가하는 한편, 일본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 두 부문을 동시에 공략하고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틸론은 고도화된 가상화 제품군을 적용 사례들과 함께 소개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 가상화 기반 원격 제어 솔루션 알스테이션(Rstation),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 이스테이션 라이트(Estation Lite)등이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및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일본 시장 판로 확보를 더욱 가속화하여 연내 대규모 고객사를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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