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웨딩 코스튬 신규을 추가하고, 이색적인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웨딩 프로모션은 넥슨의 대표캐릭터 ‘다오’와 ‘디지니’의 결혼을 주제로 하며,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세 가지의 이색적인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다오’와 ‘디지니’의 웨딩 영상 속에 등장하는 게임 내 첫 데이트 장소를 찾아 동일한 위치에서 커플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하면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 이미지=넥슨

 

신규로 추가된 웨딩 코스튬(‘턱시도HC’, ‘웨딩드레스HC’)을 구매 후 게임 플레이 30판 달성 미션을 완수한 유저들에게 ‘선물상자’를 지급, 이후 게임 내 다른 유저에게 웨딩 코스튬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하는 ‘5월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버블파이터 유저들의 달콤한 사연을 받는 두근두근 ‘사랑고백’ 이벤트도 진행 한다. 커플이야기 및 사랑고백 등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넥슨캐시 등을 선물한다.          

 

버블파이터는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상점 및 정비함에서의 아이템 장착 방식 개선 및 ‘해적대전’의 보상 시스템을 리뉴얼해 플레이 시 박진감을 제공하는 등 유저들의 게임 환경 개선과 재미를 위한 ‘봄맞이 새 단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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