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호 얀트리 대표 "잘 만든 상품, 비용 부담없이 국내외 판로 제공한다"

이윤정 기자
입력 2014.05.16 11:30 수정 2014.05.18 15:35

 


 


“제품을 잘 만들어놓고 마케팅 비용이 없어서 판매할 길이 없는 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


 


인터넷 종합쇼핑몰 전문기업 얀트리가 불경기 속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을
위한 현물 결제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종합쇼핑몰 전문기업
얀트리는 지난 2007년 양말 패션잡화 도소매 전문회사로 설립됐다. 자사의 양말 브랜드
‘리코튼’ 제품을 비롯해 언더웨어 제품을 생산, 판매하다 지난 2013년 3월 패션잡화, 의류, 생활, 가전 등 생활 전 분야 제품을
아우르는 종합쇼핑몰인 YTmall(www.ytmall.co.kr)과
패션잡화 전문몰 삭스킹(www.socksking.com)을
오픈했다. YT몰은 쟁쟁한 업체들이 즐비한 종합쇼핑몰 분야에서 웹사이트 분석 서비스
업체인 랭키닷컴이 제공하는 순위정보에서 20위권내에 진입해있다.


 


대형 종합몰이나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이 주도하는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YT몰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YT몰은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진출, 현물 결제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는 소셜 캐시백과 큐레이션 커머스가 결합된 사업으로 구매자 개인의 구매행위로
끝나는 기존의 캐시백과 달리 구매자가 늘어날 수록 캐시백
금액이 증가해 다른 구매자를 창출할 수 있는 적립금 혜택이라는 점이 새롭다. 이달
초 선보인 점프는 온라인 최저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도 최대 35%까지 현금
캐시백을 적립해준다. 1만원부터 현금 인출도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선보인 현물 결제 마케팅은 업체들의 반응이 뜨거울 정도로 관심이 높다.


 


안진호 대표는 "제조업체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개발하고 생산하는데 온 힘을 쏟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마케팅 비용이 없어서 주저앉는 업체들도 상당수다. 더군다나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팔기가 더욱 힘들어 만들어낸 제품을 고스란히 떠안고 힘들어할 수 밖에 없다"며
"현물 마케팅은 제조사에게는 비용 부담없이 판로를 만들어주고, 그만큼 유통거품이
없어 고객들에게는 구매한 만큼에 대해 넉넉히 캐시백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얀트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시장 상품 판매를 위해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해외몰인
‘코리안몰 온라인(KOREANMALL ONLINE)도 다음달 런칭할 예정이다. YT몰에 판매하는 제품은 자동화된 시스템을 통해 외국어 응대, 결재, 제고 관리 등에
대한 부담없이 코리안몰 온라인을 통해 세계 시장을 무대로 판로를 넓혀갈 수 있게
된 것. 현재 YT몰은 300여개
업체가 입점해 16만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연내에 50만개까지 상품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안진호 대표는 “남들보다
앞서가는데는 위험부담이 있다. 하지만 결국 누군가는 앞서 가야한다. 현재의 쇼핑
시장에서 다음 버전은 무엇인가에 깊게 고민했고, 결국 거품을 줄이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가 내놓은 다양한 서비스들이다"라고
말한다.


 


얀트리는 소셜 캐시백
'점프', '현물 결제 마케팅'등을 개발해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올해 15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인 코넥스에도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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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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