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 미니'가 패션지 Ceci와 함께 삼성 스마트카메라 광고 모델을 찾기 위한 '커버걸 캐스팅'을 진행한다.

 

이번 미니 스테이지 이벤트는 슬림함과 다양한 컬러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인 NX미니로 여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IFC몰을 시작으로 10, 11일에는 에버랜드에서 미니 스테이지 오프라인 이벤트 응모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7일, 18일에는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 장소인 타임스퀘어에서 NX미니와 함께 패션 모델 같은 사진을 찍고 커버걸에 도전할 수 있는 미니 스테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미니 스테이지에 응모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오는 19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samsung.com/sec)에 본인의 SNS 프로필 사진을 셀카로 변경, 커버걸이 되고 싶은 이유를 간단히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패션지 CeCi에서 카메라 테스트 등의 심사를 진행하며 Top 10을 선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스타 등용문인 패션지 Ceci의 커버걸 기회와 함께 삼성 스마트카메라 전속 모델 계약 및 상금 1000만원이 제공된다.

 

▲ 사진=삼성전자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IT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