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절친 미녀 화가 김현정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MBC 휴먼 다큐 ‘삶이 좋다’에 미녀 화가로 유명한 김현정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화가 김현정은 고등학교 절친이었던 배우 양진성과 인사동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비췄다. 이들은 3년 내내 절친한 친구였다고 밝히며 “아무리 바빠도 한 달에 한 번은 본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양진성은 “어떤 분들은 저보다 현정이를 더 알아주신다. 뿌듯하다. 친구가 되게 유명한 동양화 작가라고 하면 정말 좋다”고 뿌듯해했다.
양진성과 김현정은 선화 예술 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미녀 화가 김현정은 선화예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동양화, 경영학과를 전공했고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 석사 과정에 재학중이다.
배우 양진성 역시 선화예고에서 미술을 전공,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MBC 방송 캡쳐
<IT조선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