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윈도 8.1을 기본 탑재한 15.6형 노트북 ‘JN153B-CD25’를 39만9000원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JN153B-CD25는 인텔 4세대 하스웰 셀러론 2957U 프로세서와 DDR3 2GB 메모리, 500GB HDD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만원대의 가격에 윈도 8.1을 기본 탑재해 운영체제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USB 3.0과 HDMI,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확장성도 뛰어나다.

 

주연테크컴퓨터 관계자는 “데스크톱 PC의 명성에 못지않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데스크톱 시장에서의 명성을 노트북 시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N153B-CD25은 롯데하이마트 전국 동시세일기간에 맞춰 판매가 시작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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