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윈도 8.1과 윈도 태블릿 등 윈도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윈도 캠퍼스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윈도 캠퍼스 투어는 ▲연세대학교(5월 20~22일) ▲고려대학교(5월 26~28일) ▲상명대학교(6월 2~3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진= 한국MS)

 

학생들은 캠퍼스에 마련된 윈도 체험존을 방문해 윈도 8.1과 윈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윈도 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MS의 ‘서피스 2’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에이수스, TG, 에이서, 도시바, 한성 등 10개사의 윈도 태블릿을 최대 24시간 대여해 사용해 볼 수 있다. 제품 대여 후 페이스북에 후기를 작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북9 라이트, 블루투스 스피커, 웨지 모바일 키보드 등을 증정하는 ‘베스트 앱 쿠폰 이벤트’, CGV 영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도전 8.1초를 잡아라’ 등 푸짐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김현정 한국MS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상무는 “학업과 여가를 모두 즐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윈도, 오피스와 함께 다양한 앱까지 즐길 수 있는 윈도 태블릿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라며 “윈도 캠퍼스 투어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대학생들을 위한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MS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윈도 8.1 프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학생 특별가인 7만5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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