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신작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가 베일을 벗는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풋볼Z’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조이시티는 액션 축구 팀 대전, ‘프리스타일풋볼Z’를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선보인다.

 

‘프리스타일풋볼Z’는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는 고스란히 살리고, 실제 축구와 견주어도 손색 없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대중성과 게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빠른 경기 템포와 전략적 요소까지 더해져 유저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주얼 축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보다 넓은 유저층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의 축구 게임에 친숙한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6월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 온 온라인 스포츠 게임 개발 노하우를 ‘프리스타일풋볼Z’에 모두 담아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액션 축구 게임의 묘미를 직접 느껴보고 소중한 의견도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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