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기자] 마구마구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에 도전한다.

 

CJ E&M 넷마블(이하 CJ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실시간으로 즐기는 1:1모바일 실사 야구 대결 게임 ‘마구마구Live’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마구마구Live'는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등 스포츠게임의 명가 애니파크의 모바일표 실사 야구 게임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특히 2014 한국프로야구 선수, 구장, 규칙 등 기본적인 요소에 △선수들의 극사실적인 비주얼 △카카오톡 최초의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갖추고 있다.

 

김홍규 애니파크 대표는 “모바일 야구게임 시장이 캐주얼 야구게임, 야구매니지먼트에 이어 실사야구게임으로까지 장르가 다변화 되고 있다”며 “‘마구마구Live’는 애니파크가 가진 기술력을 집대성해 개발한 실사 야구 게임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J 넷마블은 22일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마구마구Live’의 CBT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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