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제이씨현(대표 차현배)이 LED 조명을 내장해 자체적으로 튜닝 효과를 낼 수 있는 하스웰 지원 미니 ITX 보드 ‘기가바이트 GA-B85N Phoenix’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기가바이트 GA-B85N Phoenix(사진=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B85N Phoenix는 인텔 최신 하스웰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B85 칩셋을 채택한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로, 보드 뒤쪽에 ‘히트-오렌지 Pulse LED’를 내장해 추가 비용 없이 시스템 튜닝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온보드 mSATA 슬롯을 제공해 mSATA 방식의 SSD 장착과 SSD+HDD 캐싱 기술인 인텔 ISRT 기능의 사용이 가능하며, 무선랜(WiFi)이나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 미니PCI익스프레스(mini-PCIe) 슬롯도 제공해 무선 활용성도 높일 수 있다.

 

그 외에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으로 노이즈 발생을 최소화한 외부 오디오 DAC 전용 ‘DAC-UP’ USB 포트를 제공해 PC-Fi 환경을 꾸미려는 고급 오디오 마니아들도 배려했다. 기가바이트 GA-B85N Phoenix의 가격은 11만원 후반대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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