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제이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비욘세-래퍼 제이지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송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미국매거진 '라이프 앤 스타일'을 비롯한 복수의 매체가 "비욘세와 제이지가 제이지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을 고려중이며, 이혼을 할 경우 10억 달러(한화 약 1조원)의 소송으로 번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비욘세 제이지 이혼사유에 대해 제이지가 다른 여러 여자와 외도를 했고, 비욘세의 질투가 이혼 요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제이지의 외도녀에는 팝스타 여가수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2년 교제를 시작해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가 있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은 1조원대 소송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며 딸에 대한 양육권 다툼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비욘세 제이지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제이지 이혼, 1조대 소송? 둘중 하나는 쪽박 차는 건가?", "비욘세 제이지, 외도에 질투? 분노가 아니라?", "비욘세 제이지 이혼, 한번의 외도가 아닌 바람끼면 안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