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입시 전문 출판사 오르비(orbi.kr)가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고등 영어 교재인 ‘오! 자신만만 영어’(이하 오자영)를 출시했다.
‘오자영’은 서초 메가스터디 학원의 최상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자료를 엮어 만든 교재다. 올해까지 시행된 수능, 평가원, 전국연합 모의고사 등의 모든 지문에서 한 문장씩을 선별, 고난이도 어법성 판단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험생들이 가장 많은 오류를 범하는 어법 및 해석이 복잡한 문장을 위주로 꼽아내 새로운 각도에서 기출 지문을 확인할 수 있어 수능 대비에 효과적이다.
기본 영문법을 숙지하고 있으며 점수 올리기를 목적으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어법에 대한 이해를 최종 점검할 수 있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오자영’은 오르비의 온라인 서점인 아톰(atom.ac)에서 구입 가능하며 교재의 일부를 제공하는 ‘맛보기’ 파일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 이미지=오르비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