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 김천주)은 지난 26일 사진앨범 전문 업체 아뜨레(arttre)와 동반성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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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BS-아뜨레 MOU 체결 (사진=CKBS)

 

CKBS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상업용 포토시장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뜨레에 IPF6410과 IPF8410 등 41대를 납품했다”며 “LFP출력자동화솔루션을 적용해 인건비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아뜨레 관계자는 “기존 은염 방식의 액자와 앨범 제작의 사업 구조를 탈피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던 중 캐논 대형 프린터를 접하게 됐다”며 “친환경적이고, 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캐논의 잉크젯 프린터를 구입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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