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기자] 라츠(대표 조영삼)는 팬택 베가 아이언2의 전용 케이스 3종(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 2종, 알루미늄 범퍼 케이스 1종)을 선보인다. 케이스 3종 모두 팬택에서 주최한 ‘베가 아이언2 케이스 공모전’에서 입상한 디자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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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 (사진-라츠)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는 플립커버 디자인으로 케이스 후면에 시크릿 키 지문센서를 내장했다. 팬택 베가 아이언2만의 지문인식 기능 및 V터치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 커버로 베가 아이언2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 아니라 커버 내측에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블랙과 화이트 2개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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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메탈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 (사진-라츠)

 

메탈 케이스는 시크릿 다이어리를 알루미늄 소재로 마감해 내구성과 심미성을 더욱 높인 제품. 커버 내측에는 가볍고 잘 깨지지 않는 PC 소재의 거울을 부착했다. 케이스 전면에 레이저로 각인한 베가의 V 앰블럼도 눈에 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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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알루미늄 다이어리 케이스 (사진-라츠)

 

알루미늄 범퍼케이스 아머는 이탈리아 베레타(BERETTA)사의 권총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권총 안전장치 모양의 독특한 체결구조로 손쉽게 케이스를 탈부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충격 흡수에 적합한 설계와 내측의 포론 테이프 마감으로 낙하 시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건메탈블랙, 골드마인, 스모키실버 총 3개 컬러로 각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베가 아이언2 시크릿 다이어리 케이스와 범퍼 케이스는 오는 30일부터, 시크릿 다이어리 메탈 케이스는 6월 2일부터 베가 공식 홈페이지(www.ivega.co.kr) 내 액세서리몰 및 각종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미정.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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