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삼성전자가 디바이스 솔루션(DS) 분야 일부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30일 단행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오는 6월 1일부로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DS)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을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 사업부장에 선임했다. 김 사장이 향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김 사장은 DS부문 반도체연구소장,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을 전략마케팅팀장 겸 메모리사업부장으로 선임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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