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기자] 김대훈 LG CNS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대 신공학관에서 ‘스마트 기술로 만드는 스마트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LG CNS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응용’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서울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관리, 분석 모델링, 클린 코드, 테스트 설계 등 LG CNS의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의 주요 영역을 실습 위주로 학습하는 과정이다.

 

▲ 김대훈 LG CNS 사장이 ‘스마트 기술로 만드는 스마트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출처=LG CNS)

 

수강학생들은 팀을 구성해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실제 현장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전 IT 프로젝트를 경험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주로 수강한다.

 

특강에서 김 사장은 새롭게 등장한 ‘스마트 기술’이 우리 삶을 바꿔놓은 사례와 발전 방향, 전망 등을 제시하고, 스마트시대의 인재상과 컴퓨터공학 전공자로서 소임에 대해 설명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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