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6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날 만한 여행지 Top10을 추천했다.

 

추천 여행지 Top10은 5월 한달 간 스마트폰 전용 3D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의 검색 랭킹 메뉴에 등록된 빅데이터에서 추출한 순위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그 결과 에버랜드가 1위, 전주한옥마을, 남이섬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에버랜드는 오는 15일가지 장미축제가 개최되기 때문에 연휴를 맞아 좋은 여행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한옥마을의 경우,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으며 남이섬은 아침고요수목원 등의 관광지가 모여 있어 수도권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

 

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아틀란3D 클라우드’앱을 설치해 사용자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6월 황금연휴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틀란3D 클라우드’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맵퍼스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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