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이하 마스터즈)' SK텔레콤과 삼성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진행자 정소림 캐스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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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림 캐스터 (사진=정소림 SNS)

 

정소림 캐스터는 2000년 데뷔, 10년 이상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 캐스터 및 MC로 활약해 왔다. 이 활약으로 2월 대한민국e스포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1973년생으로 중2학년생 아들을 둔 워킹맘이기도.

네티즌들은 "롤 마스터즈 정소림, 나이 믿기지 않는다", "롤 마스터즈 정소림, 진행도 수준급", "롤 마스터즈 정소림, 겉으로 보기에느 20대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