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해당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BMW 그룹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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