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대회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15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 시즌을 출발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2라운드에서도 짜릿한 스피드 경쟁을 벌인다. 이번 라운드 역시 RV/SUV 부문과 승용부문 최고클래스인 ‘엔페라 R300’과 ‘엔페라 GT 300’의 승부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에서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대표적으로 ‘키즈 레이싱 투어’ 프로그램은 영어교육과 결합한 색다른 모습으로 진행된다. 20명의 어린이들이 경기장 투어, 레이싱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외에도 실제 레이싱 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륜 스쿠터인 세그웨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 사진=넥센타이어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