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창고형 가전전문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양한 행사를 통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 개최를 맞아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풀HD LED TV 구매 고객에게 이번 대회 공인 축구공인 ‘브라주카 레플리크’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경기 일정에 앞선 6월 14일, 15일, 21일, 22일, 25일, 26일 단 6일간만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 200만 원 이상 TV 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한국 팀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공인구를 받게 된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에서 월드컵 한국전에 앞서 TV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한국팀 승리 시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증정한다.(사진=전자랜드)

 

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정된 날짜에 TV를 구매해야 한다. 한국 팀의 경기 이전 TV 구매자에 한해 공인구를 증정하기 때문에 미리 승패를 점 쳐보고 승리를 기원하면서 TV를 구입하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경기에서 이겼을 경우엔 승리의 기쁨과 함께 공인구 당첨의 혜택이 돌아간다.

 

경품인 축구공은 7월 중순 경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각 지점으로 발송된 뒤, 고객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본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에서는 공인구의 행운과 함께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중 다양한 행사와 경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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