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로이킴의 '접속 2014' 내레이션 녹음 현장 (사진=온스타일-XTM)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19)와 가수 로이킴(20)의 XTM '접속 2014' 내레이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접속 2014> 제작진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수지 로이킴의 감성 충만한 사진을 공개,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아날로그적 사랑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 컨셉에 맞게 LP판과 턴테이블 앞에서 풋풋한 모습으로 녹음을 진행했다.

 

<접속 2014>는 느린 연애 프로젝트를 주제로 많은 것이 쉽고 빠르게 이뤄지는 디지털 시대에 손편지와 사진 등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통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우는 남녀 세 쌍의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수지와 로이킴은 <접속 2014>에서 각각 남녀 연애 코치로 나선다. 이들은 온스타일  프로그램 홍보 스팟영상에 등장, "사랑하려면 12시에 접속하세요" 라는 멘트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수지 로이킴 녹음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로이킴, 잘 어울려", "수지 로이킴,아날로그 사랑법 궁금해", "수지 로이킴 은근 케미 발산", "수지 로이킴, 접속2014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