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 KBS 해설 위원의 예언 적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경기 전 이영표 위원은 주요 국가들의 전력에 대한 예언을 했는데 초반 적중됐다.

 

▲ 이영표 예언 적중 관련 방송 장면 (이미지=KBS2)

 

스페인은 지난 14일 브라질월드컵 B조 예선 경기로 네덜란드와 붙였다. 스페인은 지난 월드컵 우승팀인 만큼 상당한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상황이 달랐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선취골을 넣었지만 내리 5골을 내주며 1:5로 네덜란드에 졌다.

 

이영표는 지난 22일 KBS 2TV의 '따봉 월드컵'에 출연해 "스페인이 몰랄할 수 있다"는 부진을 예언했다. 그런데 이영표의 예언이 첫 경기에서 적중했다. 스페인이 대패하며 디팬딩 챔피언 위상이 일거에 무너졌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스페인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본 반면, 이영표만 약체로 평가했는데, 그의 예언이 적중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영표는 월드컵 우승국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지목했는데 그의 예언이 적중하게 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놀랍다", "이영표 예언 적중할 줄 몰랐는데, 스페인 진거 보고 깜짝 놀랐다", "이영표 예언 적중 괜찮은데 우리나라는 어떤지 말해달라", "이영표 예언 적중 대단하다! 우승국은 누가될지 궁금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한거 보니 펠레보다 낫다" 등 의견을 남겼다.

 

< IT조선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