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과 선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이미지 = 네파

 

먼저 네파는 오는 29일까지 아웃도어 티셔츠와 팬츠 세트를 16만원 균일가로 구성해 판매하는 ‘한국 대표팀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티셔츠 55종과 반바지 14종, 긴바지 10종 중 상하의 각각 1개씩을 세트로 선택하면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로 16만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축구 대표팀 응원을 위한 티셔츠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네파는 한국, 브라질, 독일, 영국 등의 대표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한 ‘파시오네 폴로 티셔츠’와 ‘파시오네 라운드 티셔츠’ 2종을 각각 약 50% 할인된 2만 9000원, 1만 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네파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해당 축구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윤희수 네파 마케팅 팀장은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맞아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통해 네파와 고객이 함께 응원에 나서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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