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전에 대한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처=KBS)

 

한국-러시아 경기에 대한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의 예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러시아전에 대해 이영표 해설위원은 "내일(18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줄 수 있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춰 '갓영표' '초롱도사' '작두신' 등의 별명을 가지게 된 이영표 해설위원은 17일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조우종 아나운서와 한국-러시아전에 대한 경기예측을 했다.

 

앞서 이영표 위원은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측, 왠지 믿음이 간다"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측, 응원할게요" "이영표 한국 러시아 예측, 이영표 예측이 맞길" "한국 러시아, 이영표 '신들린 예측'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