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기자] 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이 일반 PET필름보다 표면 강도가 3배 강한 9H 고강도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강화유리 보호필름 ‘SKY9H33’시리즈 6종을 출시했다.

 

 

SKY9H33은 일반적인 보호필름보다 3배 이상 강한 9H의 표면 강도로 날카로운 칼이나 자동자 키로 인한 스크래치에도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필름 두께는 0.33mm의 슬림한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무게는 낮추고 밀착감을 높혔다. 테두리 부분은 2.5D 라운트 컷팅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그립감을 유지하며, 표면은 올레포빅 코팅으로 지문과 오염물질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또한 투과율 99%의 고선명 강화유리를 사용해 필름 부착 시 발생하는 화질저하 없이 선명한 화질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강화 유리가 파손됐을 때 유리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산방지 필름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호환기종에 따라 총 6종으로 출시된다. 태블릿은 애플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레티나 2종이며,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 5S·5C와 삼성 갤럭시 S5·S4, 노트3 4종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기종이 출시할 때마다 신제품 라인업도 같이 추가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스카이디지탈은 “이번 신제품 강화유리 필름은 강력한 표면 강도와 선명한 투과율에 테두리 라운드 커팅까지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델이 출시되면 신상품과 꼭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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