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재규어 코리아가 미국 ‘JD파워 앤드 어소시에이츠’가 실시한 ‘2014 신차품질조사’에서 종합 2위에 오르며 3년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재규어의 2014년 최신 라인업은 파워트레인의 기술적인 완성도와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87점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인 전체 32개 업체의 평균 점수는 116점이다.

 

재규어의 신차 F-타입이 출시 1년만에 중형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부문별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체적인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결과를 통해 증명 받은 것처럼 플래그십 세단 XJ부터 스포츠카 F-타입까지 재규어의 최신 라인업은 뛰어난 디자인과 품질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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