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 문어, 한국vs알제리 키맨은 손흥민

 

점쟁이 문어로 통하는 이영표 해설이 한국과 알제리전 경기의 키맨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는 오는 23일 새벽 5시(한국시간) 열리는 우리나라의 브라질 월드컵 2차전을 전망했다.

 

▲ 점쟁이 문어 이영표의 한국 vs 알제리전 예측 장면 캡처 (이미지=KBS)

 

지난 20일 KBS1 뉴스9 '이슈&뉴스' 코너에 출연한 이영표는 "상대가 역습에 아주 약하다는 전제하에 우리 팀에서 가장 발빠른 손흥민 선수가 상대 수비 조직을 깰 것"이라고 전망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은 지난 1차전에서 이근호 선수가 기대된다고 말한 후 실제 선취골의 주인공이 됐는데, 2차전 예상이 얼마나 잘 맞게될 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 해설은 "(알제리는) 역습으로 골을 터뜨렸지만 역습으로 골을 허용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해설의 예상을 들은 네티즌들은 "점쟁이 문어 이영표 예상이 맞을 것 같다", "점쟁이 문어 이영표 말처럼 손흥민이 기대된다", "역습에 만전을 기하면 점쟁이 문어 이영표 말이 실현될 것", "점쟁이 문어 이영표 예측에 떨린다", "점쟁이 문어 이여표 예측대로 대한민국 화이팅" 등 의견을 남겼다.

 

< IT조선 온라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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