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온세텔레콤(대표 김신영)은 1만원대에 무약정으로 LTE 음성 통화를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요금제를 내놓고 고객 확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온세텔레콤

 

내달 23일까지 가입할 수 있는 '망내 무제한 LTE 35 요금제'는 월 1만 9000원에 망내 음성 무제한 및 망외 13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750MB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요금제 가입 고객은 KT 가입자나 KT망을 사용하고 있는 타 알뜰폰 고객과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다 .

 

또한, 스노우맨 LTE 무제한 요금제 이용자는 가입 후 3개월만 유지하면 가입비 1만 2000원과 유심비 9900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월 4만 3000원 요금제에 가입하면 타 이통사 고객들과도 무제한으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으며 한달에 5GB의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온세텔레콤 관계자는 "KT와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무약정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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