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지엠코리아가 캐딜락 ‘올-뉴 CTS’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올-뉴 CTS는 동급 최대 크기의 차체와 최고 수준의 엔진 성능, 최첨단 사양을 갖추고 럭셔리 모델과 프리미엄 모델로 판매 된다.

 

올-뉴 CTS는 국내 수입차 시장 내 최대 규모인 중형 럭셔리 세단 세그먼트에서 캐딜락을 완전히 새롭게 포지셔닝하는 CTS의 3세대 모델이자 국내 시장 재도약을 선언한 캐딜락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캐딜락은 글로벌 차원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신차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와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올-뉴 CTS는 그 대표주자로서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과 경량 차체에서 발휘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그 중심에는  최고출력 276마력을 발휘하는 2.0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이 있으며 전세대 모델보다 130kmg 가벼워진 차체를 통해 민첩한 운동 성능을 뽐낸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올-뉴 CTS는 독일 뉘르브르크링 서킷에서 극한에 이르는 테스트와 튜닝 작업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며 “BOLD LUXURY의 진정한 가치를 담은 올-뉴 CTS는 퍼포먼스와 편안함,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지엠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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