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휴먼웍스는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자브라 태그’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브라 태그’는 음악 재생, 통화, FM 라디오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자브라 태그’는 달걀보다 가벼운 30g 초소형 무선 이어폰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출근길 또는 퇴근길, 사무실이나 강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으로 대기 시간 8일, 연속 통화 8시간, 음악 감상 7시간 등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 통화, 음악감상, FM 라디오 재생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기, 자브라 태그(사진=휴먼웍스)

 

블루투스 3.0을 사용한 ‘자브라 태그’는 쉬운 페어링과 자동 연결 기능으로 아이폰 5S, 갤럭시 S5 등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빠른 전송속도로 맑고 깨끗한 음성 통화는 물론 선명한 음질의 라디오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키를 제공한다. 목걸이와 클립, 두 가지 방식으로 착용이 가능해 패션 아이템은 물론 아웃도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자브라 태그’는 음악감상용은 물론 스마트폰용 이어셋, 휴대용 라디오로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며 “정장이나 캐주얼, 트레이닝복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자브라 태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토커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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