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의 티저영상에서 막춤을 추는 조인성과 공효진. (사진='괜찮아 사랑이야' 티저영상 캡처)

 

조인성과 공효진의 '코믹 막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막춤을 추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두 주인공인 조인성과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인성과 공효진은 이 영상에서 처음엔 쑥스러운듯 소심한 댄스를 선보이다 이내 큰 동작으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특히 조인성은 카메라에 다가가는 코믹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인성과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지난 22일 일본 오키나와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공효진은 24일 오전 출국해 25일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조인성과 공효진 막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조인성 공효진 막춤 완전 귀엽네", "조인성 공효진 막춤, 어디서 놀아본 솜씨", "조인성 공효진 막춤, 혹시 술기운?", "조인성 공효진 막춤, 두 사람 벌써부터 케미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는 7월 안방을 찾아갈 '괜찮아 사랑이야'는 로맨틱한 추리소설 작가와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