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가 4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16강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다.

 

 

▲26일(한국시간) 현재까지 결정된 16강 대진표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26일(한국시간) 현재까지 결정된 16강 대진표를 살펴보면, A조 브라질-멕시코, B조 네덜란드-칠레, C조 콜롬비아-그리스, D조 코스타리카-우루과이, E조 프랑스-스위스, F조 아르헨티나-나이지라아가 진출했다.

 

총 12개 국가의 16강전 대진표가 확정 됐으며, G조와 H조의 최종전 결과만이 남은 상태이다.

 

G조는 독일과 미국의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며, H조는 벨기에가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한국은 27일 오전 5시에 열리는 벨기에전에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알제리와 러시아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엿볼수 있다. 만약 16강에 오른다면 G조 1위와 맞붙게 된다.

 

16강 대진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6강 대진표, 강팀들이 많이 탈락했구나", "16강 대진표, 한국이 저 안에 들어갈수 있을까?", "16강 대진표, 한국 16강 못가더라도 1승만 거두자", "16강 대진표, 드디어 내일이 결전이 날이군", "16강 대진표, 부럽다 확정된 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