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그룹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장기적으로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직원 및 딜러사 직원들 역시 기부나 자원봉사 등의 방법을 통해 언제든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산학협동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딜러사 및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등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인 아디 오펙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기술력과 세계적으로 검증된 독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대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진취적인 미래를 준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진=메르세데스-벤츠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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