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기자] 파워렉스(대표 곽승철)가 업무용 및 인터넷 PC에 적합한 용도의 파워서플라이 제품인 ‘바쿠나 350W’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파워렉스 바쿠나 350W (사진=파워렉스)

 

바쿠나 350W는 일반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검색, 멀티미디어 콘텐츠 감상 등 간단한 용도의 PC에 적합한 정격 350W 출력의 제품으로, 저용량 제품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우수한 가정비를 제공한다고 파워렉스 측은 강조했다.

 

또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을 갖춘 120mm 팬을 채택해 정숙성을 최대한 유지하며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며, 넉넉한 케이블 길이로 조립 편의성도 높였다. 인텔과 AMD의 최신 CPU를 완벽히 지원하고 KC자율안전인증도 획득했으며 무상 2년, 유상 1년의 AS를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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