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할 배우 한그루가 베이글 몸매로 온라인을 후끈하게 달궜다.

 

온라인상에 노출된 다수의 비키니 사진들이 청순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 한그루, 김소리와 운동 (사진=한그루 트위터)

 

한그루의 트위터에도 그녀의 풍만한 볼륨감을 확인할 수 있는 다수의 사진을 포착할 수 있다.

 

지난 2월 3일에 올린 사진 2장에도 한그루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한그루는 '김소리. 한그루 용산미군부대GYM 가서 힙운동만거의한시간'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학력 또한 범상치 않다. 북경국제예술학교를 졸업한 한그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미국으로 건너가 중학교는 미국에서 다녔다. 이로써 영어, 중국어 능통한 미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글로벌한 인재인 셈이다.

 

게다가 가족도 대단하다. 지난 1월 한그루가 '따뜻한 말한마디'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 가족들이 모두 명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그루의 큰언니는 이대 성악과 출신, 둘째언니는 서울대 미대, 오빠는 고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대학에 진학하진 않았다.  노래, 춤, 외국어, 승마 등 못하는 것이 없지만 연예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학에 갈 시기를 놓쳤다는 게 한그루의 설명이다.

 

한편, 한그루는 7월 4일 첫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연규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볼륨 몸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어디서 많이 보긴 했는데",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베이글녀 맞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운동하러 간거야? 몸매 자랑하러 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