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하지원, 한효주가 출입국시 승무원 전용 심사대와 검색대를 이용하게 된다.

 

이는 고액 성실 납세자에 대한 혜택이다.

 

지난 29일 국세청은 법무부와 협의를 거쳐 고액 성실 납세자인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를 7월 1일부터 출입국 시 승무원 전용 심사대와 보안 검색대를 이용하는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출입국 시 보다 간편한 통관절차를 밟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국세청은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외에도 고액성실 납세자 702명을 선정해 같은 혜택을 준다. 여기에는 배우 송승헌, 김현중, 조재현 등 다수 연예인이 포함돼 있다.

 

▲ 김연아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