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기자] 케이블TV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가 추억 속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특집관 '추억 속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미지=홈초이스

 

이번 특집관에는 청춘의 십자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기쁜 우리 젊은날 등 70~80년대 국내외 영화들이 대거 포함돼 있으며, 역대 최고의 시청률 기록한 '첫사랑'(1997), '모래시계'(1995), '질투'(1992), 조선왕조 500년(1984) 등 한 시대를 대표한 지상파 드라마 전 작품도 있다.

 

홈초이스는 특집관 오픈을 기념해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텐트·주유상품권 등 총 98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추억 콘텐츠와 함께 신혼 여행 속 추억을 공유한 시청자에게는 심사를 통해서 100만~200만원 상당의 신혼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