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한-EU FTA 관세 인하분을 반영해 플래그십 모델인 DS5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불모터스 2일부터 ‘DS5 2.0시크 플러스’와 ‘소 시크’ 두 가지 트림을 각각 480만 원과 300만 원 할인된 가격인 4250만 원과 4790만 원에 판매한다.

 

프랑스 프리미엄의 정수 시트로엥 DS5는 우아하고 품격 있는 세단의 장점에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4도어 쿠페의 매력을 모두 갖춘 크로스오버 세단이다. DS5는 프랑수아 올랑드 현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유명하다.

 

▲ 사진=한불모터스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