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리지널 차량용 블랙박스 ‘BMW 어드벤스드 카 아이’와 ‘미니 어드벤스드 카 아이’ 2종을 출시했다.

 

BMW와 미니 어드벤스드 카 아이는 3.7인치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했으며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간편하게 시큐리티 LED ON/OFF, 볼륨조절, 충격(G센서)감도 설정, 메모리 포맷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전후방 2채널로 전방은 1920×1080 해상도의 풀 HD 영상, 후방은 1280×720 해상도의 HD급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 전방 카메라에 F1.7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BMW와 미니 어드벤스드 카 아이는 BMW와 미니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하다.

 

▲ 사진=BMW 그룹 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