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이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박준금과 지상렬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박준금은 안정적인 폼으로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고 시타를 마친 지상렬은 시구를 한 박준금을 번쩍 안아 들며 관중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참고로 배우 박준금과 개그맨 지상렬은 종합편성채널 JTBC의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 MBC 스포츠 중계 화면 캡쳐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