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바디프랜드 제품 2대를 함께 렌탈하면 최대 78만원의 렌탈료를 할인해주는 ‘1+1 빅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4 글로벌 명품 그랑프리 헬스케어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패밀리 패키지 할인 이벤트’와 ‘보상판매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패밀리 패키지 할인 이벤트’는 팬텀, 프레지던트 등 바디프랜드 최고급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 천연라텍스 20cm 중 2개의 제품을 함께 렌탈하면 구성에 따라 최대 월 2만 원까지 렌탈료를 할인해주는 행사다. 1+1으로 2대 이상을 렌탈하는 것을 전제로 팬텀은 월 1만 원을, 프레지던트와 라클라우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20cm)는 월 5000원씩을 할인 받는 것.

 

예를 들어 팬텀과 20cm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를 따로 렌탈할 때는 총 16만 9400원의 렌탈료를 매월 내야 하지만 본 이벤트를 통해서는 1만 5000원이 할인된 15만 4400원만 내면 된다.  

 

▲ 바디프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자사 제품 2대 이상 렌탈하면 렌탈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바디프랜드)

 

할인혜택은 신규고객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2대 렌탈하는 것은 물론, 기존 바디프랜드 제품을 쓰고 있는 고객이 1개 제품을 추가로 렌탈할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 ‘바디프랜드 신한카드’, ‘바디프랜드 우리카드’ 등 렌탈료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 결제 시 중복할인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패밀리 패키지 할인 이벤트’와 함께 ‘최고급 안마의자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기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렌탈고객이 위약금 없이 쓰고 있는 안마의자를 반납하고 최대 월 2만 원까지 할인된 비용으로 팬텀, 프레지던트 안마의자로 바꿀 수 있는 행사다. 약정 만기가 18개월 이내로 남은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의 렌털기간과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안마의자 모델에 따라 할인혜택은 조금씩 다르다.  

 

조경희 바디프랜드 대표는 “상반기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에 성원을 보내주시고 좋은 상까지 받게 돼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거실과 침실 등 우리집 각 공간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제품을 저렴하게 들여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바디프랜드 전국 전시장(1600-2225)이나 고객센터(02-3448-8980)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