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출처=연합뉴스)

 

영화배우 공유와 하지원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제48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공유와 하지원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연예인 공유는 따뜻함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연기파 배우이며, 하지원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인기절정의 배우로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납세자와 공감하는 세정’을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유와 하지원은 향후 2년간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