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w 흡입력 자랑하는 일렉트로룩스 '울트라원'

[IT조선 이상훈 기자]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이사 문상영)가 2200W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청소기 ‘울트라원(UltraOne)’을 출시했다고 8일 전했다.

‘울트라원’은 스웨덴을 포함한 12개 유럽 국가에서 실시한 청소 성능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의 테스트 기관에서 18개 청소기 제품 중 가장 우수한 흡입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또 올해 새롭게 출시시되는 신형 ‘울트라원’은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해 성능과 디자인 모두 인정 받는 제품이다.

▲ 2200W의 강력한 흡입력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수상이 특징인 울트라원 진공청소기(사진=일렉트로룩스)

신제품 ‘울트라원’은 2200W의 모터파워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입력이 12% 증가됐다. 또한, 완벽한 밀폐시스템, 헤파(HEPA)13 필터와 4단계 여과 시스템으로 흡입한 먼지를 단 한 톨도 재방출하지 않는 ‘미세먼지 0.00%’를 이뤄냈다. ‘울트라원’은 가구 틈새, 패브릭 청소가 가능한 '3 IN 1' 노즐도 탑재됐다.

‘울트라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뉴 사일런트 테크놀러지와 청소기 호스 내부의 설계를 개선한 뉴 에어로프로 호스로 공기가 흐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전작보다 낮췄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꼼꼼하게 갖췄다. 사용자의 손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 휠과 가벼워진 무게로 부드럽고 간편한 움직임을 구현했으며, 12미터의 넓은 청소 반경으로 플러그를 옮겨 꽂을 필요 없이 온 집안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더욱 직관적이고 크게 디자인된 핸들부의 리모콘과 LED 디스플레이, 자동 오픈 되는 먼지봉투 덮개, 간편한 코드 정리 기능과 같이 아주 세밀한 부분을 포함해 총 40개 이상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